브랜드유니버스(대표 김지환)가 스트리스 스포츠 브랜드 ‘챈스(chaance)’를 런칭한다.
‘챈스’는 GBG코리아를 인수한 알파비스타인베스트먼트의 첫 번째 브랜드 프로젝트로 GBG코리아는 인수 직후 사명을 브랜드유니버스로 변경하고 다양한 신사업을 준비해왔다.
이번에 런칭하는 ‘챈스’는 순수 내셔널 브랜드로 최근 패션의 주 소비세력으로 부상한 MZ세대들을 타깃으로 그들이 좋아하는 키워드를 패션 아이템으로 표현했다.
이에 따라 스포츠와 스트리트, 그리고 MZ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까지 다양한 트렌드가 융합된 MZ세대를 위한 컨템포러리 컨버전스 브랜드로 칭할 수 있다.
유통은 이미 온라인몰에서 일부 공개해 MZ세대들과의 실질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오프라인은 이르면 오는 3월 매장을 열고 본격화할 예정이다.
브랜드유니버스는 이번 신규 브랜드 런칭과 함께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기존 사업과의 차별을 위해 신규 법인 설립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