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카테고리 스토어 십화점이 아티스트 275C와 함께 ‘텐 타이거즈 덴 파크 게이트볼 클럽을 런칭하고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십화점은 패션은 물론 아트와 전시, 외식, 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과 브랜드를 큐레이션하는 공간이자 편집숍이다. 십화점이 아티스트 275C와 공동으로 기획하고 전개하는 브랜드 ‘텐 타이거즈 덴 파크 게이트볼 클럽’은 275C가 전개하는 마스코트 연작 중 호랑이를 모티브로 했다. 여기에 다소 익숙하지 않은 게이트볼이라는 스포츠를 더해 275C만의 위트를 담은 아트웍을 완성했다.
호랑이 마스코트는 코치 자켓과 스웻셔츠, 후디 등의 의류 라인과 인센스 홀더, 게이트볼 플레이 세트 등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스웻셔츠와 스웻팬츠는 아동용으로도 출시되었다.
십화점은 ‘텐 타이거즈 덴 파크 게이트볼 클럽’ 런칭을 기념해 팝업 전시도 진행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십화점 청담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게이트볼 경기장을 컨셉으로 했다. 275C가 첫 선을 보이는 마스코트 호랑이를 활용한 다양한 아트웍과 제품 전시는 물론 방문객들이 직접 게이트볼을 경험 할 수 있는 퍼팅 연습장도 갖춰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기획했다.
전시는 방역수칙에 따라 방문 시 발열 체크와 QR 체크인, 손 소독을 진행하며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