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가 국내 패션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과의 협업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런칭했다.
‘컨버스X 디스이즈네버댓’ 협업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컨버스’의 커스텀 서비스 공간인 컨버스바이유를 통해 런칭하며 1990년대 빈티지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컨버스’와 ‘디스이즈네버댓’의 다양한 로고 그래픽을 선보인다.
‘컨버스’의 커스텀 서비스 공간인 컨버스바이유는 새로 구매한 신발 또는 티셔츠 등 원하는 제품에 아이콘이나 패턴을 출력할 수 있는 레이저 프린팅은 물론 자수, 각인, 패치, 슈 레이스, 스터드 등을 활용한 다양한 커스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컨버스 X 디스이즈네버댓’ 협업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컨버스바이유 서비스가 가능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10월 31일부터 컨버스 홍대 스토어, 11월 4일부터 더 현대 서울점, 롯데 동탄점, 서면점, 롯데 광복점, 동성로점, 전주 객사점, 광주 충장로점에서 진행된다.
또한 ‘컨버스’ 홍대 스토어에서는 컬렉션의 발매를 기념하는 팝업 전시가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현장 예매를 통해 운영된다. 팝업 전시가 이루어지는 홍대스토어에서는 ‘컨버스 X 디스이즈네버댓’ 협업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물론 AR필터 인증 시 참여할 수 있는 ‘컨버스 X 디스이즈네버댓’ 티셔츠 실크스크린 워크샵과 스케이트보드 쿼터파이프를 체험할 수 있다.
‘컨버스 X 디스이즈네버댓’ 컬렉션은 뉴 빈티지라는 주제 아래 1990년대 ‘컨버스’ 아카이브로부터 영감을 받아 바랜 색상과 소재, 독특한 마감 기법 등으로 재해석한 ‘컨버스’의 아이코닉한 원스타, 척 70, 어패럴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