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알엔(대표 민택근)이 흥국화재(대표 권중원)와 함께 소방안전 지원을 위해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소방청(청장 신열우)과 소확행(소방안전은 확실한 행복) 협약식을 흥국화재 본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소확행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아동 화재 예방과 소방안전 문화 확산 및 국민 생명 보호에 헌신하는 소방관 가족의 처우개선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티알엔은 흥국화재와 함께 총 8천만원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 가족 및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관의 심리치료비 지원과 아동 시설 중 화재 취약시설 개보수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티알엔은 올해 비장애 형제자매 심리치료, 희망리더 키다리 아저씨 지원사업 등 미래세대인 청소년을 위한 사업 공헌 프로젝트를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