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케이가 자회사 컴플리톤코리아가 CJ ENM과 투자 및 마케팅에 대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맺고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
이번 계약으로 CJ ENM은 컴플리톤코리아에 투자를 단행하며 향후 사업확장에 맞춰 투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단순한 투자를 넘어 컴플리톤코리아가 전개 중인 뷰티 브랜드들에 대한 CJ ENM의 마케팅 제휴에 대한 내용도 포함된다.
CJ ENM은 자체 보유한 미디어, 콘텐츠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마케팅 차원의 전폭적인 투자도 병행해 지금보다 더욱 활발하게 해당 사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양사가 함께 힘쓸 예정이며 추후 보다 적극적이고 확장된 투자가 이어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선도적인 카테고리 킬링 브랜드, 2800여개 유해 의심 성분 배제, 100% 효능 검증, 국제 기준의 비건 인증 등 국내외 통틀어 가장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클린 앤 비건 뷰티 브랜드를 표방하는 ‘세럼카인드’와 ‘슈어베이스’를 전개 중인 컴플리톤코리아는 뷰티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라는 수식에 맞게 브랜드 컨설팅부터 상품 전략, 디자인 매니지먼트, 제품공급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OBM 서비스에 대해 기업들로부터 다양한 컨택과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