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인 ‘룰루레몬(lululemon)’은 4월 19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국내 다섯번째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백화점인 해러즈(Harrods)와 셀프리지(Selfridge) 백화점 매장에 이은 아시아 최초의 백화점 입점 사례다.

‘룰루레몬’의 롯데 본점 매장은 25평(83m²) 규모로 일반적인 매장의 두배 정도의 크기로 명동의 지리적인 장점인 편리한 접근성과 많은 유동객들로 활발한 매장 방문이 예상된다. 특히 쇼핑에 최적화된 일자형 내부 인테리어와 매장 내에 피팅룸 및 커뮤니티 보드 설치 등 효과적인 공간 활용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과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룰루레몬’은 롯데 본점 매장의 오픈을 기념하며 다양한 커뮤니티 클래스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롯데 본점 1층에서는 ‘서울’ 로고 실크 프린팅 서비스를 매장 3층에서는 매일 첫 방문하는 200명에게 건강한 스낵을 제공한다. 동시간대 하늘정원에서는 요가 및 필라테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클래스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룰루레몬’ 스토어 오프닝 파티는 4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