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봄 나들이 트래블룩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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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봄 나들이 트래블룩 인기

shany 0 2019.04.18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며 짧은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일상을 벗어나는 특별한 시간을 돋보이게 해줄 트래블룩이 주목받고 있다.

 

포근한 한 낮과 달리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하기 때문에 가벼운 아우터는 필수다. 이 때 스타일은 물론 활동성과 경량성, 휴대성을 겸비한 제품을 고르는게 좋다. 봄을 맞아 많은 패션 브랜드에서 트래블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볍고 스타일리한 아우터를 선보이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편안한 착용감과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에 중점을 둔 캐주얼 야상점퍼(CL9MJP705)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 신규 런칭한 트래블라인 제품으로 도톰한 코튼과 부드러운 나일론을 혼방한 소재를 사용해 형태를 힘있게 잡아주는 동시에 활동성도 겸비했다. 뒷면에는 개성있는 자수 아트웍을 더해 키치한 매력을 더했다. 여행은 물론 일상에서도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이 제품은 라이트 카키와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는 여성용 경량 방풍 자켓을 선보였다. 허리 스트링으로 여성스러운 핏을 연출 할 수 있는 어바인자켓과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의 19클리핀자켓은 각각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타슬란 소재와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립 소재를 적용해 나들이나 러닝 등 가벼운 야외활동 시 입기좋다.

 

독일 패션 브랜드 라우렐은 부드러운 감촉과 적당히 두께감의 홀가먼트 카디건을 선보였다. 긴 기장감으로 여성스럽고 세련된 멋을 자아내며 넉넉하고 여유로운 핏으로 체형을 보완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덴마크 패션 브랜드 가니가 출시한 워시드 데님 프린지 자켓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짧은 길이의 오버사이즈에 프린지 장식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고 스웨덴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는 데님 본연의 청색과 오묘하게 어우러진 인디고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데님 재킷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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