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확장에 나섰다.
하프클럽은 모던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채우다’를 런칭하고 첫 번째 프로젝트 상품으로 의류 얼룩제거제 ‘오그때’를 자체 제작해 판매한다.
‘채우다’의 첫 번째 프로젝트 상품인 ‘오그때’는 얼룩제거제를 스틱형으로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프클럽과 보리보리에서 단독 판매되며 오는 30일까지는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스틱 1개에 7,505원으로 5%에서 최대 1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3개 이상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오그때’는 온수와 함께 얼룩에 직접 사용하거나 따뜻한 물에 희석해 세탁기 및 스프레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스틱 1개로 셔츠 70벌 및 바지 20벌까지 세탁 가능하며 염료와 향료, 크로닌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봄을 맞아 기존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서는 홈데코 기획전이 열린다. 온라인 홈퍼니싱 브랜드 ‘마켓비’와 친환경 원목 브랜드 ‘바네스데코’는 각종 수납가구와 테이블 등 인테리어 아이템을 행사가로 선보인다. ‘마켓비’의 스탠드 행거는 1만원대, 캔들워머와 스탠드 조명은 각각 2만원대로 판매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서랍장은 3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