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디앤디(대표 윤명상)가 소공동 롯데 본점의 ‘MCM’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새롭게 단장한 ‘MCM’ 매장은 롯데백화점 본점 1층 내 럭셔리 매장 군에 부티크 형태로 입점했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MCM’은 패션브랜드로서 확고한 존재감을 나타냄과 동시에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매장 인테리어는 장인의 정교함과 예술의 화려함을 통합한 독일 바우하우스 정신에서 영감을 얻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됐다. 미니백, 숄더백 등 가방 제품뿐 아니라 스니커즈 등 신발과 의류를 포함해 폭넓은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MCM’은 이번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스터디드 아웃라인 데님, 비세토스 니오 펄 스터드 라인을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였다. 스터디드 아웃라인 데님은 높은 퀄리티의 데님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캐주얼 룩에 활용할 수 있다. 비세토스 니오 펄 스터드는 ‘MCM’의 아이코닉한 패턴인 비세토스가 적용된 캔버스 천 소재에 펄과 스터드 디테일을 더해 화려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남성 제품으로는 스타트 로덴, 디트리히 디그레이드 라우렐 라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