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세상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를 위해 마련한 ‘피터젠슨’의 생애 첫 입학 우리반 추억만들기 캠페인을 성료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입학 사진과 단체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쉬운 아이들에게 개별 촬영한 사진으로 단체 사진까지 만든 후 편집한 기록물을 선물해줌으로써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피터젠슨’은 지난 달 8일부터 3주간 자사몰인 파스텔몰을 통해 올해 입학하거나 지난 해 등교하지 못했던 아이들의 사연을 모집했고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200명이 넘는 어린이가 신청했다. 선정된 어린이는 같은 학급 친구들과 지난 주말 서울 강남 소재의 스튜디오에서 개인별로 정해진 시간에 맞춰 촬영을 마쳤다.
‘피터젠슨’은 이날 촬영에 참여한 어린이에게 ‘피터젠슨’의 신상 의류와 개인 프로필 사진, 그 사진으로 편집한 단체사진을 선물로 증정해 소중한 추억을 안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