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의 베이직 반팔 티셔츠가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했다.

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는 지난 2016년부터 ‘스파오’의 베이직 반팔 티셔츠를 출시하기 시작했는데 전체 상품 중 재구매율 1위로 꼽히는 스테디셀러이며 올해에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XS와 3XL 사이즈까지 선보이면서 소비층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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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선보인 2PACK 베이직 반팔 티셔츠는 세련되면서도 눈에 띄는 패키지로 상품의 존재감을 높였으며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샘플을 제작, 기획자와 생산자가 직접 입고 체험해보며 상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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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넥 부분에 늘어짐 방지 넥테이핑을 덧대어 늘어나는 현상을 최소화했고 답답하게 죄이지 않도록 넥라인을 개선했다.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원단을 적용하여 이너의 역할에 최적화 시켰으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가격구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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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노력의 결과 ‘스파오’ 2PACK 베이직 반팔 티셔츠는 상품 만족도 1위와 함께 고객 점수 99점을 받았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12만장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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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랜드는 2019년까지 추가 50만장 판매를 목표로 새로운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베이직 아이템이지만 패션스타일까지 가미된 상품들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스테디셀러의 명성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