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중국 수주회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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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 중국 수주회 최대 규모

이나 0 2018.08.06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지난 8월 1~2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모이몰른’ 2019 S/S 중국 수주회를 성료했다.


  


이번 수주회에서는 2019년 ‘모이몰른’의 봄, 여름 시즌 제품이 공개됐는데 지난 3월 수주회 대비 50%가 증가한 약 250여명의 대리상이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졌다.


‘모이몰른’ 의류 및 출산용품, 패밀리 리빙 카테고리 리카앤(lika&) 제품의 컨셉과 특징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새롭게 런칭하는 미니 토들러 라인과 중국 소비자 니즈에 맞춰 중국에서 단독으로 출시되는 신생아 선물세트, 아기 손수건 등도 선보였다.


‘모이몰른’은 2019년 S/S 시즌 주력 상품으로 일교차가 커지는 봄 간절기 시즌에 적합한 상하의 외출복 세트를 비롯해 여름철 기능성 소재 다이마루를 활용한 배기팬츠 등을 선보였다. 이 중 신규 런칭한 미니 토들러 라인이 가장 많은 발주량을 기록했다.


김태형 중국 법인장은 “최근 중국 내 산아제한 정책 폐지로 유아동복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모이몰른’의 경우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브랜드 컨셉을 기반으로 중국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추세다. 앞으로도 ‘모이몰른’의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현지 소비자 취향에 맞춘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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