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톰보이(대표 문성욱)가 여성복 ‘스튜디오 톰보이’의 남성 라인을 출시한다.
우리나라 1세대 여성복 ‘스튜디오 톰보이’는 지난 1977년 런칭해 2011년 신세계인터내셔날에 인수된 후 지난해 매출1125억원을 올리며 메가 브랜드로 부활했다. 올해 4월에는 북경에 있는 중국 최고급 백화점인 SKP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신세계톰보이는 이 같은 성공을 발판 삼아 남성복을 런칭,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토탈 패션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스튜디오 톰보이’의 남성 라인은 브랜드 특유의 오버사이즈 핏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점으로 한다. 몸에 붙는 슬림핏이 주류를 이루는 기존 남성복 시장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스타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했다.
특히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오아시스의 멤버인 리암 갤러거의 아들이자 글로벌 톱 모델로 활동중인 레논 갤러거를 광고 모델로 선정해 강렬한 비주얼로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레논 갤러거는 신비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스튜디오 톰보’이 남성컬렉션의 새로운 이미지를 어필한다.
‘스튜디오 톰보이’ 남성 컬렉션은 9월부터 주요 백화점 남성매장 팝업스토어와 ‘스튜디오 톰보이’ 주요점에 숍인숍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