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품 불매 패션 브랜드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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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품 불매 패션 브랜드 희비!

박정식 기자 0 2019.07.23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로 촉발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패션 브랜드의 희비도 교차하고 있다.

 

패션시장의 일부 복종에서 시장 지배력을 갖춘 브랜드들이 큰 폭의 매출 하락으로 타격을 받으며 시장의 질서마저 재조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유니클로는 매출 하락이 심각한 수준에 달하자 재차 사과하는 등 백기투항하는 모습니다.

 

그래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으로 울고웃는 브랜드를 정리해봤다.

 

우선 가장 뚜렷하고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난 분야는 SPA. 일본은 물론 세계를 대표하는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이번 사태로 국내에서 심각한 매출 하락을 경험했다. 일각에서는 예년에 비해 매출이 30%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일본 패스트리테일링의 CFO의 말실수 뿐 아니라 극우 성향의 야니이 회장의 역사 인식과 최근 불거진 세사상역과의 거래 중단 등 여러 가지 상황이 겹쳐지며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반면 토종 SPA 브랜드인 탑텐스파오는 상대적으로 순항하고 있다. 특히 탑텐은 최근 매출이 크게 상승하며 상반기 매출 목표는 물론 올해 매출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스파오역시 한일문제가 불거지자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대상으로 토종 로봇 캐릭터인 로보트 태권브이를 선택했다.

 

스포츠 멀티숍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ABC마트는 대표적인 일본 브랜드인데 이번 사태 이후 유니클로만큼은 아니더라도 매출이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반면 토종 멀티숍인 슈마커레스모아등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으나 매출 상승폭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스포츠 부문에서도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데 일본 브랜드의 시장 지배력이 높은 골프웨어 시장의 경우 SPA나 다른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타격이 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스포츠 브랜드는 상황이 다른데, 국내 대표적인 일본 브랜드로 평가받는 아식스’ ‘데상트’, ‘미즈노등이 흔들리고 있는 반면 휠라엘레쎄’, ‘스파이더등 외국 브랜드들이 인기다. 토종 브랜드인 프로스펙스르까프등은 이번 사태로 인한 반사이익을 제대로 얻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을 표방하는 무인양품’, ‘무지등도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이에 반해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인 모던하우스를 비롯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주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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