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함께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탐험대의 2025년도 하반기 탐험을 성황리 마쳤다.
6회차를 맞은 2025년 하반기 탐험에는 ▲국립수목원(포천) ▲영흥수목원(수원) ▲해운대수목원(부산) 등 전국 3개 수목원에서 각각 회차별로 30가족씩 총 180가족이 참여했다. 초등학생 3~6학년 어린이들로 구성된 탐험대원들은 수목원 내 곳곳을 탐험하며 다양한 생물을 찾아보고 생물종 탐색 지도를 완성하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산림 보호와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하반기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탐험대’는 180가족 모집에 총 3219가정이 지원하며 가족 단위 고객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탐험대’는 실외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 보전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매회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자연의 소중함’과 탐험의 가치에 공감해 주신 많은 가족 고객분들의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립수목원과 함께 더 많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숲 생태계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탐험대'는 더네이쳐홀딩스와 국립수목원이 지난 2023년부터 반기마다 운영해 온 협력 프로젝트로 시즌을 거듭하며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얻고 있다. 수목원 내 다양한 생물을 탐사하는 미션형 에코 티어링 프로그램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숲 생태계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