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웍스(대표 조성환)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써코니’의 특별한 릴레이 레이스 더메이즈 서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써코니’ 국내 앰버서더 권화운 배우가 이끄는 SAUCONY KOREA팀 및 국내 12개 팀과 함께 중국, 일본, 호주,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홍콩 아시아 태평양 7개국에서 초청된 팀이 참가해 총 20개 팀이 열띤 경쟁과 교류를 펼쳤다. 그중 국내 팀으로는 유명 러닝 크루 'PRRC1936', 'NO RULES', 'HONEST MOVEMENT'와 더불어 러닝 전문 스토어 'GOOD RUNNER', 'FLEET RUNNER', 'SEASONON' 등 러닝 씬을 대표하는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해 더욱 의미 깊은 시간이 되었다.
더메이즈 서울은 ‘써코니’의 글로벌 캠페인 메시지 'Run as One'을 그대로 담아낸 이벤트로 러닝을 통해 국적과 문화를 뛰어넘어 하나 되는 경험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하며 러닝이 주는 공동체적 가치를 공유했고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도 큰 울림을 전했다.
경기는 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팀 4명의 러너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500m씩 이어 달렸다. 모든 참가자들은 써코니의 최신 퍼포먼스 러닝화 엔돌핀 스피드 5를 착용하고 레이스에 임했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국내 팀 'BEAUTIFUL RUN', APAC 팀 'SAUCONY AUSTRALIA'가 우승을 차지했다. 해당 팀들은 오는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Saucony PARIS 10Km DE LA TOUR EIFFEL' 출전권을 획득했다.
APAC 초청팀들은 레이스 외에도 한국 러닝 크루와 함께하는 쉐이크아웃 런에 참여해 서울의 주요 러닝 코스를 함께 달리며 교류했다. 또한 대회 종료 후 DJ Connan과 함께한 애프터 파티와 더불어 다음날 요가 세션도 진행되어 러닝의 열정을 음악과 웰니스 경험으로 이어갔다.
또한 조이웍스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자회사 조이웍스앤코를 통해 ‘호카’ 등 글로벌 브랜드의 리테일 사업을 적극 확장하며 국내 러닝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