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코리아((대표 김지헌)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서울 반포 예빛섬에서 진행한 ‘휠라’의 국내 최대 규모 도심형 테니스 축제 ‘2025 화이트오픈서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축제는 2023년 광화문 광장, 2024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이은 세 번째 행사로 올해는 테니스와 음악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테니스 축제로 펼쳐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Our tennis is beautiful’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단순한 테니스 대회를 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휠라’ 테니스 앰버서더와 함께하는 테니스 레슨 응모권 등 풍성한 혜택이 담긴 ‘화이트오픈서울 패키지’와 ‘휠라 매치 패키지’는 판매 초반부터 빠르게 소진되며 화이트오픈서울에 대한 테니스 팬들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테니스에 진심으로 유명한 셀럽 박은석, 유빈, 송은이, 장성규, 조진세, 황보 등 6인이 ‘휠라’ 앰버서더인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 감독을 비롯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임용규와 테니스 대결을 펼친 ‘셀럽 테니스 매치’로 양 팀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축제 마지막 날 열린 애프터 콘서트에서는 가수 다비치, 로이킴, 폴킴이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화려한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행사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 외에도 ‘휠라’의 테니스 헤리티지를 경험하고 테니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휠라’의 커스텀 테니스화를 비롯하여 테니스 서브 스피드 측정, 랜덤 랠리 게임, 피클볼 챌린지 등 다양한 현장 테니스 체험 이벤트를 즐겼다. 또한 미션 달성 시 특별한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스템프 투어와 한강을 배경으로 한 이색 포토존, F&B 부스 등에도 연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