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FR이 9월 24일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3층에 웰니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스포티앤리치’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
이 매장에서는 브랜드 철학인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1980년대 미국 클래식 스포츠 무드를 담은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뉴욕 양키즈와 협업한 전 세계 한정판 컬렉션을 비롯해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토탈룩 제안과 함께 국내 처음 선보이는 키즈 라인이 공개된다.
오픈 당일에는 방문 고객을 위해 프레시 주스 웰컴 드링크가 제공됐으며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됐다.
한편 ‘스포티앤리치’는 2014년 에밀리 오버그에 의해 설립된 글로벌 브랜드로 웰니스 철학과 레트로 스포츠 무드를 결합한 독창적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아디다스’, LA Dodgers 등과의 협업 컬렉션으로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며 국내에서도 감도 높은 소비자와 셀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