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가 감성을 담은 의류 브랜드 ‘더 마르헨’을 새롭게 런칭하며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의 지평을 넓힌다.

‘더 마르헨’은 ‘life, quietly elevated’라는 브랜드 가치 아래 일상에 조용한 깊이를 더하는 디자인과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첫 컬렉션은 ‘환대’라는 따뜻한 감정에서 출발한다. 그리스에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대접하는 전통음식 차지키처럼 평범한 식탁 위에서 음식을 나누는 순간 속에 깃든 환대의 의미를 의류로 담아내고자 했다. 싱그러운 차지키 레몬 컬러와 담백한 텍스처, 시즌을 초월한 클래식한 디자인은 고객에게 자연스러운 우아함을 더해주며, 일상 속 따뜻한 감정을 일깨운다.

‘더 마르헨’은 워크 스웻셔츠, 소프트 스트럭처 블라우스 탑, 더 마르헨 클래식 셔츠 등 시그니처 디테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윤리적인 소재 선택은 물론 일과 일상의 경계에서 조화롭게 녹아드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9월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전 제품 10% 할인과 함께 다양한 혜택이 마련된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SHAREtz 스카프’가 증정되며 시그니처 ‘WORK’ 디테일의 제품 구매 시 애플레더 소재의 팔찌도 함께 제공된다.

더불어 ‘마르헨제이’는 추석을 맞아 ‘BIG 추석세일’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5%, 10%, 20% 할인 쿠폰 3종을 비롯해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EARLY WINTER 패딩류는 최대 54%까지 할인된다. ‘더 마르헨’ 제품 또한 기획전 품목에 포함되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더 마르헨’의 ‘SHAREtz 스카프’가 추가 증정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안나백, 사브리나백, 리코미니백 트위드 등이 포함된다.

‘마르헨제이’ 관계자는 “‘더 마르헨’은 단순한 의류 브랜드가 아닌 조용하고도 깊이 있는 아름다움과 따뜻한 환대를 전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