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현대지앤에프 합병.. 1조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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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현대지앤에프 합병.. 1조 클럽

민신우 기자 0 2019.07.12

SK네트웍스에서 현대지앤에프, 한섬으로

 

한섬(대표 김형종)이 자회사인 현대지앤에프(대표 조준행)를 합병, 몸집 키우기에 나섰다.

 

한섬은 현대지앤에프의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어 이번 합병으로 경영이나 재무, 영업에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고 신주를 발행하는 않는 무증자 방식으로 현대지앤에프를 합병키로 했다.

 

이번 합병은 사업의 효율성을 위해 분리돼 있었던 패션조직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섬측도 이번 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성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합병으로 한섬은 패션기업 1조원 클럽에 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패션업계 매출 1조원 기업은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삼성물산 패션부문, 이랜드월드, LF, 에프알엘코리아,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다.

 

한섬은 지난해 766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현대지앤에프는 365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기 때문에 두 회사를 합친 총 매출은 11319억원에 달해 1조원 클럽 가입이 유력하다.

 

합병은 715일 계약을 시작으로 725일 기준 주주를 확정하고 88일까지 주주들을 대상으로 의사를 물은 뒤 101일 최종 합병을 종료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합병되는 현대지앤에프는 한섬이 출자한 100% 자회사로, 한섬이 SK네트웍스 패션부문을 인수하며 한섬글로벌과 현대지앤에프로 양분해 양수했다. 한섬글로벌은 오즈세컨오브제등을 전개하고 현대지엔에프는 타미힐피거‘DKNY’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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