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이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 출시를 기념해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은 9월 21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LCDC 서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무인양품의 브랜드 철학과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콘크리트 속 숨결’을 주제로 한 설치 작품과 함께 발효 쌀겨 성분을 담은 ‘부스터 세럼’을 비롯한 신규 스킨케어 라인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무인양품은 현장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SNS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100% 당첨 럭키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금귤 캔디, 포도구미 초콜릿, 주트백, 메이크박스, 에센셜 오일 & 아로마 스톤 세트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MUJI APP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부스터 세럼 샘플을 증정한다.
또한 국내 창작자들과 함께하는 워크숍과 북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제품 체험 그 이상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기분 좋은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신제품 ‘발효된 쌀겨로 만들어진 부스터 세럼’은 일본 무인양품에서 2024~2025년 판매 1위를 기록한 인기 제품으로 쌀겨 발효 성분을 65% 이상 담았다.
세안 직후 사용하면 다음 단계에서 보습 성분의 피부 흡수를 높여주는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8월부터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