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주얼리 하우스 ‘티파니’가 2025 US 오픈을 맞아 USTA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팝업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티파니’는 3년 연속으로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창의성을 대중에게 선보인다.
뉴욕 파운틴 플라자에 마련된 2025 티파니 US 오픈 팝업 전시 공간에는 대형 티파니 블루 테니스공과 함께 남녀 단식 챔피언십 트로피가 각각 전시되어 있다. 또한 ‘티파니’의 상징적인 컬렉션 중 하나인 하드웨어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하드웨어 바이 티파니’ 커스텀 테니스 라켓도 소개된다. 약 5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이 테니스 라켓은 함께 전시되는 24K 골드 도금 테니스공(약 7캐럿 다이아몬드 장식)과 어우러져 뉴욕 특유의 재치와 창의성을 동시에 선보인다.
또한 팝업 공간에는 티파니와 메타 AI가 함께 선보이는 디지털 체험이 마련되어 관람객은 코트 위 테니스 선수로 재현된 자신의 모습을 디지털 이미지로 받아볼 수 있다. 이는 첨단 기술과 헤리티지의 조우를 통해 브랜드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2025 티파니 US 오픈 팝업 전시는 8월 18일부터 9월 7일까지 USTA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의 파운틴 플라자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