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하이 주얼리의 혁신을 대표하는 브랜드 ‘세라피노 콘솔리’가 갤러리아 광교점 1층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한다.

1959년 금세공과 하이엔드 주얼리의 중심인 이탈리아 발렌자에서 탄생한 ‘세라피노 콘솔리’는 전통적인 장인정신과 현대적 기술 혁신을 결합해 하이 주얼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특히 세계 발명 특허로 보호받는 독창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주얼리에서 볼 수 없었던 무한한 변형의 가능성을 구현했다.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은 단연 두 가지다. 브레베토 컬렉션은 단 한 번의 터치로 다양한 사이즈로 조절 가능한 링으로 착용자에 따라 자유롭게 변형된다. 또 다른 대표작인 세라피노 컬렉션은 링이 브레이슬릿으로 브레이슬릿이 다시 링으로 변형되는 혁신적인 구조를 지녔다. 이처럼 멀티 기능성을 극대화한 디자인은 세라피노 콘솔리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이번 광교점 부티크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브레베토, 세라피노 컬렉션을 비롯해 장인 정신과 현대적 미학이 담긴 다양한 주얼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매장 디자인 역시 이탈리안 럭셔리 주얼리의 정수를 담아내어 브래드 아이덴티티와 어울리는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세라피노 콘솔리’는 지난 2024년 12월 롯데에비뉴엘 본점에 첫 번째 국내 부티크를 열며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이번 갤러리아 광교점 오픈을 통해 서울을 넘어 수도권 주요 고객층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며 국내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