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파인 주얼리 브랜드 ‘포페’가 롯데에비뉴엘 월드타워점 2층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다.
1929년 이탈리아 비첸차의 장인 공방에서 시작된 ‘포페’는 유서 깊은 전통을 바탕으로 컨템포러리한 감성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파인 주얼리 브랜드 중 하나로 손꼽힌다.
‘포페’는 지난해 9월 롯데에비뉴엘 본점에 국내 첫 매장을 선보인 이후 현대 본점과 무역센터점, 갤러리아 명품관 등 주요 프리미엄 유통 채널로 입점을 확대해왔다. 이번 월드타워점은 국내 다섯 번째 매장으로 국내 명품 시계 주얼리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매장은 ‘포페’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도시 비첸차의 건축물, 바실리카 팔라디아나(팔라디아 대성당)의 지붕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로 완성되었으며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을 메인 톤으로 활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공간을 구현했다.
5월 20일에는 배우 ‘혜리’가 포페 롯데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의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혜리는 블랙 튜브톱 원피스에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매치해 도회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포페’의 에카, 아리아, 에센셜, 소울, 솔로, 방돔, 파노라마, 프리마 컬렉션을 착용해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아 파인 주얼리의 우아하고 모던한 감성을 그대로 담아냈다.
또한 ‘포페’의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링을 화이트 옐로우 로즈 골드 컬러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레이어링하여 브랜드만의 세련되고 유연한 감성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한편 일상의 럭셔리를 위한 파인 주얼리를 선보이는 ‘포페’는 링, 브레이슬릿, 네크리스 등 여러 제품을 레이어링하여 조화롭게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기존의 패션이나 성별,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는 유니섹스 컨셉을 지향한다.
‘포페’는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만의 장인 정신과 우아하고 현대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파인 주얼리 하우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컬렉션으로는 에센셜, 아리아, 루나, 에카, 프리마, 파노라마, 소울, 방돔 라인 등 아이코닉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5일 현대 판교점 오픈 등 점차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