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신규 프랜차이즈 H-Street를 기념하기 위해 선보인 글로벌 런칭 이벤트 ‘FUTURE ARCHIVES: THE H-STREET’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FUTURE ARCHIVES: THE H-STREET’은 ‘푸마’의 아이코닉 스니커즈 스피드캣에 이어 새로운 로우-프로파일 트렌드를 제시할 ‘푸마’의 H-Street 제품을 처음 선보이는 글로벌 이벤트로 지난 15일 프리 오프닝을 포함, 16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됐다.
‘푸마’는 이번 행사를 통해 H-Street을 향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하며 스니커즈 씬의 트렌드 리더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4일간의 이벤트 현장을 방문한 소비자는 4,000명 이상에 달하며 스포츠와 스타일이 융합된 색다른 로우-프로파일 트렌드를 경험했다.
행사장 내부는 ‘푸마’가 이어온 트랙&필드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돼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입구에 육상 포디움을 본뜬 포토월이 설치돼 이색적인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2025년 출시되는 H-Street 전시 공간과 큐레이터이자 컬렉터 ‘인사이드 태그’와 함께 구성한 ‘푸마’의 트랙&필드 DNA가 담긴 풋웨어 아카이브 전시 존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행사장 곳곳에는 ‘Todam(토담)’, ‘Lowa Kim(김로와)’, ‘Boat(보트)’, ‘Jaebum Joo(주재범)’, TAPPEI(타페이)’ 등의 로컬 아티스트 팀과 컬쳐 매거진 ‘Cold Archive(콜드 아카이브)’, 웹 매거진 ‘eyesmag(아이즈매거진)’, 테크노 클럽 ‘Ring(링)’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와 협업한 콘텐츠가 마련돼 관람의 재미를 더했다. 2층 ‘콜드 아카이브’와의 협업 프로그램 공간에서는 독특한 스타일의 엘리베이터 포토 부스와 헤어와 네일 스타일링을 받을 수 있는 ‘살롱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신선하면서도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방문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행사장을 찾은 모든 이들에게는 ‘Café Onion(카페 어니언)’의 F&B와 브랜딩 맥주 등이 제공돼 만족도를 높였다.
H-Street 런칭을 기념, 16일부터 19일까지 푸마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한 예약 판매의 경우 오픈 1시간 만에 주요 컬러가 완판되는 등 정식 발매 이전부터 H-Street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푸마’가 쌓아온 깊이 있는 트랙&필드 헤리티지와 트렌디한 스타일적 면모가 융합돼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글로벌 및 APAC 지역 푸마 관계자들도 이번 이벤트에 참석해 전 세계 트렌드와 문화를 이끌어가는 서울의 입지와 푸마 코리아에 대한 관심도 확인할 수 있었다.
‘푸마’는 앞으로 H-Street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런칭 이벤트를 통해 선보인 H-Street OG 제품의 정식 발매부터 로컬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