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대표 용석모)가 빈티지 프렌치 감성의 여성복 브랜드 ‘르니나’와 편안한 언더웨어 브랜드 ‘오끌레르’의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

성수동에 위치한 스토어는 1층 오끌레르 성수, 2층 르니나 성수로 각각의 브랜드 무드를 담은 두 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4월 말 프리 오픈에 오는 5월 17일 그랜드 오픈했다.

‘르니나’는 페미닌 프렌치 기반으로 한 여성복을 선보이며 여러 차례 팝업 진행을 통해 오프라인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에 오픈한 성수 스토어는 기간 한정 없이 상시 운영되는 브랜드의 단독 매장으로 빈티지한 프렌치 무드를 가득 채운 공간으로 햇살이 스며드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르니나’만의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또한 지난 13일 공개한 바캉스 컬렉션을 ‘르니나’ 성수를 통해 오프라인에 첫선을 보인다. 썸머 컬렉션에 이어 자연스러운 여름 무드로 완성된 해당 컬렉션은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숨 쉬는 여성의 모습을 통해 편안함과 해방감, 그리고 절제된 아름다운을 표현했고 ‘르니나’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원피스 제품을 다수 포함했다.

특히 리오나 플라워 퍼프 드레스는 플로럴 프린트와 함께 엠파이어 실루엣을 적용하여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고 블랙, 레드, 블루 3가지의 각기 다른 매력적인 색감으로 올여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커가 전개하는 ‘오끌레르’는 브라렛을 전문으로 하는 언더웨어 브랜드로 성수 스토어를 통해 처음으로 오프라인에 선보이며 유럽의 어느 거리에 위치한 빈티지 숍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 연출로 코지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공간을 완성했다.

‘오끌레르’ 성수는 기존 온라인에서만 오랫동안 운영되어 온 ‘오끌레르’의 다양한 제품들이 고객들과 직접 마주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언더웨어와 함께 슬리브리스 톱, 파자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상반기 이지 캐주얼 브랜드로 확장하여 런칭한 ‘릴리헤이즈’ 제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릴리헤이즈’는 아메리칸 빈티지 캐주얼 무드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로 일상과 휴식의 경계에 구애받지 않고 착용 가능한 다양한 데일리웨어를 제안하며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핏으로 런칭과 동시에 20대 여성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르니나’와 ‘오끌레르’ 성수 스토어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르니나’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끌레르’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릴리헤이즈’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별도의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여 각각 브랜드의 익스클루시브 기프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