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용산구에 위치한 아이파크몰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H&M’은 ‘패션과 품질을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라는 경영이념 하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약 2,068㎡ 세 층으로 이루어진 매장이며 여성, 남성, 아동 H&M HOME 컨셉을 선보인다.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2014년 4월 오픈한 매장이며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새로운 인테리어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오픈 당일인 14일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당일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증정했으며 제품을 구매한 H&M 멤버에게는 선착순으로 클리어 리유저블백을 제공한다. 또 일부 제품을 최대 3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오픈 당일 특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H&M 코리아는 2010년 2월 한국에 진출했으며 이번 리뉴얼 오픈한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포함해 전국 4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H&M’은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에서 모던 베이직에 이르는 폭 넓은 상품 군 중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매일 새로운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