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가 다가오는 신학기 시즌을 겨냥, 10대 학생들을 위해 ‘느바’ 캐릭터 키링을 단 가방을 출시한다.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만의 오리지널리티에 유니크한 ‘느바’ 키링 아이템을 더한 백팩 시리즈를 출시한 것.
캐릭터 ‘느바’는 국내 NBA 리그 팬들이 ‘NBA’를 소리나는 대로 부르는 애칭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농구공 형태의 놀란 얼굴을 한 귀여운 캐릭터로 가방에 인형을 달고 다니는 10대 감성에 맞춰 첫 선을 보이게 됐다.
‘느바’ 키링이 달린 제품으로는 NBA 인기 팀들의 로고를 섬세한 자수 디테일로 표현한 팀 컬러 자수 백팩, 시카고 불스 빅로고를 전면에 디자인한 메쉬포켓 레터링 백팩 두 가지로 가격은 각각 11만 8000원, 9만 8000원이다.
또한 NBA 인기 팀들인 시카고 불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등 시그니처 로고와 심볼 등으로 브랜드 오리지널 감성을 강조한 포켓 클러치 데일리 백팩도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NBA’ 로고가 들어간 심플한 디자인의 파우치가 앞 주머니에 들어 있어 작은 물건들을 편리하게 수납하기 좋으며 레터링 스트랩으로 빈티지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블랙, 레드, 네이비, 화이트 4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5만 8000원이다.
NBA 관계자는 “올해 선보이는 백팩 라인은 더욱 다채로운 컬러감과 실용성은 물론, 트렌디한 패션성까지 강화한 멀티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됐다”며 “‘NBA’가 지닌 힙하고 개성 있는 아이덴티티를 잘 녹여낸 만큼 스타일리시한 신학기 패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BA’는 2011년 미국 프로농구협회(NBA)와 국내 라이선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이래 NBA 팀 로고, 캐릭터, 이미지 등을 활용해 스포티한 패션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국내 140개, 중국 ‘NBA’ 성인 243개, 중국 ‘NBA키즈’ 2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NBA’만의 유니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해 사업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