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인터내셔널이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E.B.M’ 롯데 잠실점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이번 시즌 신규 앰버서더로 발탁된 배우 나나와 기존 앰버서더인 슈퍼리치 이방인의 유희라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나나는 ‘E.B.M’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착용하고 포토월에 등장해 본인의 취향을 반영한 ‘에디션 바이 미(EDITION by ME)’ 캠페인의 주인공으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행사 당일 매장에는 나나를 직접 보기 위해 많은 고객들이 몰리며 입장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는 등 열띤 분위기가 이어졌다. 포토월을 비롯해 나나와 함께한 캠페인 화보로 꾸며진 매장 전경은 순식간에 포토 스팟으로 부상했고 매장을 가득 메운 고객들로 인해 한때 내부 동선이 붐빌 정도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현장에는 ‘나나 스티커북’으로 구성된 북 꾸미기 체험존이 마련되어 고객들이 직접 스티커를 활용해 꾸미는 경험을 즐겼고 나나가 직접 자신의 스티커북을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감각적인 브랜드 감성과 나나의 매력이 시너지를 일으킨 이번 캠페인 체험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공식 출시 전 캠페인 속 상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B.M’은 현재 롯데 잠실점을 비롯해 현대 무역센터점, 목동점, 판교점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 10월에는 더현대 서울 여의도점에도 신규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한 바 있다.
한편 1주년 행사와 연계해 ‘나나 스티커북’ 증정 이벤트 및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매장 방문 후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나나 스티커북’을, 전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기본 스티커북을,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페셜 티셔츠와 나나 모자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한 15%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