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에서 가정의 달을 앞두고 월간 기획전 ‘가족의 발견’의 일곱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가족의 발견’은 실제 가족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상황에 어울리는 착장을 제안하는 LF몰의 월간 기획전이다. 작년 10월부터 엄마와 딸, 아빠와 아들 등 다양한 가족의 사연을 담아 꾸준한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4월 에피소드는 결혼 30주년을 맞은 중년 부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사내 커플로 만나 세 자녀를 키우며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살아온 부부의 실제 결혼식 및 데이트 사진 속 모습을 재해석해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먼저 과거 데이트룩을 현대적으로 재현했다. ‘헤지스’의 피케 셔츠, ‘바네사브루노’의 크로쉐 니트, ‘질바이질스튜어트’의 로퍼 등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남편에게는 어깨에 니트를 걸쳐 클래식한 무드를, 아내에게는 활동성 있는 치마바지, 키튼 힐, 가죽 가방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리마인드 웨딩을 테마로 한 화이트톤의 착장도 선보인다. 아내는 ‘헤지스’ 셔츠와 화이트 스커트로 깔끔한 투피스를 연출하거나 ‘이자벨마랑’의 펀칭 디테일 원피스로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살렸다. 여기에 ‘질바이질스튜어트’의 리본 플랫슈즈, ‘헤지스’ 아이보리 컬러 가방 등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아이템을 더했다. 남편은 흰 셔츠와 이너 티셔츠에 자켓 혹은 슬랙스를 매치한 포멀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기획전은 오는 28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 기획전 제품 구매 시 L+마일리지 5% 추가 적립할 수 있으며 데이트룩과 리마인드 웨딩룩 중 베스트룩을 뽑는 투표 및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매일 3명을 추첨해 해피콘 2만원권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한편 ‘가족의 발견’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높은 참여율을 기록 중이다. 6회차까지 누적 참여자 수는 약 9,000명에 달하며 특히 3대 가족을 소개한 에피소드는 가장 많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신혼부부와 18개월 아기를 이야기를 담은 회차에서는 아기가 착용한 상의의 거래액이 기획전 기간 동안 전주 대비 약 70배 상승하는 등 높은 성과를 보였다. 특히 숏폼 콘텐츠가 주류인 요즘 해당 기획전 페이지의 체류 시간이 최대 3분에 달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이 ‘가족의 발견’ 스토리를 진지하게 읽고 공감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