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기반 컨템포러리 브랜드 ‘스트레인져’가 서울 압구정에 스트레인져 로데오 매장을 오픈했다.
2022년 편집숍으로 시작해 2024년 3월부터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를 시작한 ‘스트레인져’는 ‘지속 가능한 가치’와 ‘타임리스 프리미엄’을 핵심 철학으로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디자인과 품질을 추구한다. 현대적인 스타일링을 더한 감도 높은 남성복과 패션 액세서리, 주얼리 등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취향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시대를 초월한 무드와 오래도록 만족할 수 있는 제품 경험을 제안하고 있다.
새로 오픈한 매장은 뉴욕 에디션 호텔 디자인팀이 참여해 완성한 공간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클래식과 컨템포러리의 조화로운 미감을 담았다. ‘스트레인져’의 컬렉션은 물론 큐레이션된 바잉 브랜드 제품들과 함께 파텍 필립 공식 리테일러 OWC(Oriental Watch Company)가 선보이는 희소한 빈티지 타임피스도 만나볼 수 있어 매장을 찾는 이들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제안한다. 특히 서울 압구정 로데오 쇼핑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적용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스트레인져 로데오에서는 전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위스키 스톤을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