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대표 김형건)이 ‘피에이티’를 앞세워 대만 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4월 9일 대만 신베이시 린커우에 ‘피에이티’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오픈하며 프리미엄 패션 수요가 높은 지역을 거점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전략으로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매장이 들어선 린커우 지역은 대만 내에서도 고소득층이 밀집한 부촌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소비력이 높은 지역이다. ‘피에이티’는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감도와 품질을 앞세워 현지 소비자에게 새로운 라이프 웨어의 기준을 제시하며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다져갈 것으로 기대된다.

‘피에이티’는 독립문이 오랜 역사와 철학을 바탕으로 전개해온 핵심 브랜드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직접 수출된 정교한 기술력과 디테일의 제품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가치를 전달하며 대만 시장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독립문은 이번 대만 린커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대만 내 추가 매장 출점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