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플러스가 BI 새단장과 함께 다양한 신규 브랜드 입점 소식을 알렸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로의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업계 경쟁력을 확보, 소비자와 접점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패션플러스는 기존 로고 디자인을 현대적 감각에 맞춰 재정비했다. 기존 메인 컬러를 보라색으로 변경하고 할인을 더한다는 의미의 플러스에 움직이는 효과를 적용해 플랫폼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심플한 영문 서체로 높은 가독성이 특징이다.
고물가 시대 속 실속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딩 캠페인 영상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가장 가까운 아울렛’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들이 백화점 입점 브랜드를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며 보다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패션플러스의 가치를 담아냈다.
국내 인기 브랜드의 입점도 적극 확대하고 있다. 패션플러스는 지난해 11월 ‘마뗑킴’을 시작으로 ‘오아이오아이 컬렉션’, ‘유니폼브릿지’ 등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대거 유치하며 2030세대 영타겟 공략에 나섰다. 특히 4월 첫 주에 첫 선을 보인 ‘빈폴’은 남성복 및 여성복, 골프, 액세서리 등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패션플러스는 ‘빈폴’ 입점을 기념해 라이브 방송을 2일 연속 특별 편성하였고 ‘빈폴’ 브랜드 기획전은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패션플러스는 BI 리뉴얼 및 브랜딩 캠페인 영상 론칭을 기념해 앱 신규 다운로드 시 사용 가능한 스페셜 장바구니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