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그라피’ 국내외 유통 채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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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그라피’ 국내외 유통 채널 확대

민신우 기자 0 2025.04.09

 

콘크리트웍스(대표 채명석)가 상반기부터 ‘CGP(코드그라피)’ 시그니처 스퀘어 로고를 중심으로 한 제품군 확장과 함께 국내외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층도 더욱 다양화되고 있으며 특히 여성 고객의 유입이 두드러지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CGP(코드그라피)’의 스퀘어 로고는 단순한 디자인 요소를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핵심 IP로 자리 잡고 있다. 맨투맨, 후디, 티셔츠 등 로고 플레이가 강조된 제품군이 고객들의 실질적인 구매 요인으로 작용하며 여성 고객의 관심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CGP’는 여성 고객의 테이스트를 반영한 후디, 니트, 집업 등의 제품을 전략적으로 강화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배우 정채연과의 화보가 브랜드의 무드와 조화를 이루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CGP 스퀘어 로고 후디’, ‘스퀘어 로고 니트 카디건’, ‘스퀘어 로고 후드 집업등이 출시 직후 완판을 기록하며 브랜드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국내 오프라인 유통망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1분기 기준으로 롯데 김해점(2.2), 롯데 동부산점(1.7), 롯데 기흥점(1.3) 등 주요 매장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스타필드 수원, 센텀, 현대 송도, 신세계 파주 등의 매장도 월매출 1억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2월 신규 오픈한 남양주 현대 스페이스원 매장은 월 1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채널 확장 또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20251분기 동안 네이버, SSF, LF, GS샵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을 완료했으며 온라인 전용 상품 출시와 자사몰 전용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과 충성도 강화를 동시에 이끌어내고 있다.

 

‘CGP’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일본 시장에서는 20251분기까지 총 4개의 정규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했으며 오사카 매장은 월 매출 1,000만엔 이상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일본 전체 매출은 목표 대비 120%를 초과 달성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후쿠오카 파르코, 하반기 삿포로 스테라플레이스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중국 시장 역시 본격적인 진입을 시작했다. 2025년에는 중국 전담 부서를 신설하며 브랜드 인지도 구축과 호감도 상승을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본격적인 매출 전환은 2026년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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