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빈티지 트랜디셔널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브랜드 ‘그로브’가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컬렉션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 경쾌한 컬러감, 그리고 감도 높은 디테일을 강조하며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이지하고 캐주얼한 마린 룩을 전개한다.

스트라이프 패턴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레이어링 스타일을 통해 현대적인 마린 룩을 재해석했다. 경쾌한 색감과 클래식한 디자인이 어우러져 자유롭고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세련된 실루엣은 여유롭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일상 속에서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제안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프라이빗 룸에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어 특별한 고객들과 패션 관계자들에게 독점적으로 공개되었다. 이 특별한 경험은 고객들과 브랜드 간의 친밀감을 더하고 더 깊이 있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많은 패션 관계자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한 가운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10일 공식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