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대표 최혜원)가 남성 토털 이너웨어 브랜드 ‘예작’의 앰버서더로 선정한 스타강사 김창옥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형지아이앤씨는 지난 3월부터 김창옥을 전면에 내세워 광고, 홍보한 결과 김창옥이 착용한 셔츠에 대한 문의가 많았으며 출시된 지 30일도 채 되지 않은 기간에 70%의 판매율을 보이며 예상보다 빠른 판매율에 2차 생산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김창옥이 착용한 프랑스 원단사 드보와 콜라보한 셔츠는 블루, 블랙, 화이트의 나뭇잎 패턴으로 ‘예작’ 특유의 유니크한 패턴과 선명한 색감이 돋보이며 화보에 착용한 착장 그대로 화이트 팬츠까지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김창옥은 인터뷰에서 “예작의 앰버서더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강연 활동을 하지 않았다면 패션사업을 했을 것”이라고 밝히며 패션에 대한 남다른 철학과 옷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강연 및 방송 활동에 셔츠를 많이 착용하는 그는 “셔츠를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 멋과 편안함을 강조하며 옷은 편안해야 자주 입을 수 있다. 예작 셔츠는 제 몸에 꼭 맞춘 듯 편안하다”고 착용 소감을 전했다.
포춘코리아 창간 16주년 4월호를 통해 선보이는 ‘예작’의 패션 화보는 ‘김창옥의 재발견’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패셔너블한 이미지로 변신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김창옥은 꾸준한 강연 및 방송활동으로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중장년층을 대표하는 아이콘이다. 김창옥 특유의 재치와 위트를 담은 ‘예작콘서트 시리즈 1탄 – 인생셔츠’ 라디오 광고가 3월부터 전파를 탔으며 오는 4월부터는 ‘예작콘서트 시리즈 2탄– 아내의 선택’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예작’은 김창옥을 앰버서더로 발탁하면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매출 상승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김창옥과 함께 많은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