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포터(MR PORTER)’가 세계적인 스트리트 브랜드 ‘오프화이트(OFF-WHITE)’의 글로벌 런칭을 기념해 위워크(WeWork)에서 런칭 기념 프레스 데이와 파티를 개최했다.
‘미스터포터’가 글로벌 독점 런칭한 이번 캡슐 컬렉션은 ‘오프화이트’ 설립자인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모던 오피스(MODERN OFFICE)’라는 새로운 비전이 담긴 제품들을 선보였으며 전세계에서 오직 한국에서만 공식적인 행사와 함께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컬렉션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원형의 오피스 공간 형태의 인스톨레이션을 통해 ‘모던 오피스’라는 새로운 룩을 정의하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한편 ‘모던 오피스’라는 주제에 맞추어 특별히 위워크 삼성역 2호점에서 마련된 파티에서는 독자적인 음악과 패션 스타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자이언티를 비롯해 가수 에릭남, 아티스트 남태현, 모델 한노마, 박유리 등 음악과 패션업계의 내로라하는 스타일 아이콘과 인플루언서 250여명이 참석했다.
‘미스터포터’와 ‘오프화이트’가 협업하여 선보인 사상 최대의 독점 캡슐 컬렉션으로 이미 쇼케이스 전부터 전세계 패션계의 초미의 관심을 끌었으며 ‘클래식하며 모던한 스포츠웨어를 재해석한 총 20개의 레디투웨어 제품, 18개의 액세서리와 6켤레의 신발들은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몇 개의 제품이 바로 완판 되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