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케이티앤아이(대표 안영환)이 한국 대표 쇼핑문화관광축제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한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인 1~2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함께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2월28일까지 45일간 개최된다.

개막을 맞아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은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참여 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명동 쇼핑 관광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슈마커플러스 명동점을 방문하여 외국인 쇼핑 현황을 살펴보고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와 짐 보관 서비스, 번역서비스 등을 점검했다.

슈마커플러스 명동점에서는 외국인 고객 쇼핑 편의를 위해 수화물 보관 서비스를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 신청서만 적어서 내면 짐가방을 보관하고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부가세를 즉시 환급 받을 수 있는 TAX REFUND 기기가 설치되어 있어 외국인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슈마커플러스 명동점에서는 외국인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번역기 서비스도 활용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통번역기는 영어, 일어, 중국어는 물론 아랍어, 독일어 등 48개국의 음성인식 번역이 가능하다.

슈마커플러스 관계자는 “국내 최대 쇼핑 관광 축제인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슈마커플러스가 참여하게 돼 기쁘고 행사 기간 7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외국인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향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