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리셀 플랫폼 엘러브가 청담동에 신규 사옥을 오픈하며 고객에게 지속 가능한 소비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신사옥은 1990년도에 지어진 건물의 아이덴티티와 상징성을 보존하고 리노베이션한 것이 큰 특징이다. 고품격 디자인과 예술적 감각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명품 리셀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엘러브는 글로벌 명품 리셀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 청담동 신사옥은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명품 소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1월 13일 새롭게 문을 연 청담동 신사옥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세심하게 설계되었다. 1층 로비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객을 맞이하며 1층 2층 3층은 가방, 시계, 주얼리, 의류 등 하이엔드 명품 아이템이 브랜드 별로 전시되어 있고 고객이 제품을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다.
3층에는 VIP 고객과 위탁 접수를 위한 맞춤형 공간도 준비되어 있으며 고객들은 편리하고 프라이빗 한 판매와 쇼핑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4층에는 제품 검수와 배송 과정을 전담하는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5층은 VIP 전용 라운지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