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이 더현대 서울에 이탈리아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GCDS’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더현대 서울 ‘GCDS’ 매장은 지난 5월 오픈한 현대 중동점,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 팝업스토어에 이은 세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자 서울지역 첫 번째 정식 매장이다. ‘GCDS’는 도심 주요 상권에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통해 브랜드의 경험과 가치를 알리고 접근성을 높이는 등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가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GCDS’가 입점한 더현대 서울은 내국인 고객뿐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까지 찾아오는 쇼핑 핫플레이스다. ‘GCDS’는 MZ세대와 외국인들의 방문 비중이 높은 더현대 서울의 특성을 고려해 ‘GCDS’만의 브랜드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으로 내외국인 방문객 공략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더현대 서울 매장은 약 16평(52.89㎡) 규모로 힙하고 유니크한 감성이 느껴질 수 있도록 공간을 완성했다. ‘GCDS’의 가을겨울 컬렉션 라인부터 팝 컬처 무드의 가방, 신발, 모자, 액세서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독특하고 새로운 콘셉의 매장을 만들어낸 것이 특징이다.
‘GCDS’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신규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는 신상품 추가 10% 할인이 주어지고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GCDS’ SEOUL 키링,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GCDS’ 베어브릭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헬로키티와 협업한 카디건, 니트 등 3가지 스타일의 ‘GCDS x 헬로키티’ 컬렉션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한편 ‘GCDS’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줄리아노와 CEO인 지오다노 칼자 형제가 2015년에 론칭한 브랜드다. 럭셔리 스트리트 브랜드를 표방하는 ‘GCDS’는 유니크한 스타일을 내세우며 밀라노 기반의 스트레트 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GCDS’는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5개의 플래그십 스토어와 300여 개 이상의 편집샵을 포함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