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가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 2층에 국내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단독 매장에서는 2024년 신규 컬렉션인 멀티포트 TV 35, 오션 스타 39 제품을 포함한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및 미도의 다양한 대표 컬렉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향후 출시할 리미티드 에디션 및 신제품들은 더 현대 서울 매장에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스위스 시계 제작자인 조지 샤렌이 1918년에 창립한 ‘미도’는 ‘나는 측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스페인어 ‘Yo mido’에서 유래해 시간 측정에 대한 깊은 애착을 담았다. 워치메이킹 전문성에 혁신, 기능 그리고 미학을 결합한 타임피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전 세계 70개국에 2,7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1년 배우 김수현을 아시아 앰버서더로 발탁해 다채로운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미도’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선착순 한정으로 구매 고객에게 배우 김수현이 직접 사인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며 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시계 파우치를 증정하며 2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미도의 트래블 백을 증정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