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모델 송혜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COO 이규호)는 최근 한창 드라마 ‘남자친구’로 한창 주가가 오르고 있는 송혜교를 ‘슈콤마보니’의 모델로 기용하고 지난 12월 17일부터 풀문 스니커즈와 풀문 슬립온의 예약 판매를 진행했는데 2주만에 1차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고 밝혔다.

‘슈콤마보니’는 풀문 시리즈에 이어 1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 동안 디어문 스니커즈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또한 예약 판매로 코오롱몰(www.kolonmall.com)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디어문 스니커즈 예약 구매 고객에게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디어문 스니커즈는 기존 ‘슈콤마보니’ 스니커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으로 네오플랜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착화감이 특징이다. 과감한 절개와 세련된 컬러 조합으로 다양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