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칼린(CARLYN)’이 롯데백화점 소공점 면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유명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는 롯데백화점 9층 ‘블루밍스타일’ 섹션에 위치해 있으며 아기자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미니백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스트랩, 지갑 등 다양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이미 온라인 면세점에서 꾸준한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칼린’은 소공점 면세점의 주 고객층인 중국 관광객들에게 신제품을 제안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예진상사(대표 엄재성)는 면세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칼린’의 베스트셀러인 젬마백, 포피백, 큐피트백 등 일부 품목을 할인 판매하는 ‘SPECIAL PRICE’ 이벤트와 구매 고객에게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