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폴햄키즈’ 해피투게더 캠페인 도서산간 학교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에 있는 전교 10명 이하의 초등학교에 ‘폴햄키즈’ 의류를 지원하고 있으며 1차 오천초등학교 삽시분교장을 시작으로 2차 현산초등학교 현산남 분교에 이어 3차 지정초등학교를 찾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아름다운 영상과 메시지로 담아냈다.

공개한 캠페인 영상에서 ‘지정초등학교 편’ 10명의 어린이는 순수하고 밝은 에너지가 넘친다. 경남 의령군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파란 하늘과 드넓은 잔디 운동장을 신나게 뛰어다니며 수업시간이면 그 누구보다 집중하고 공부에 힘쓰는 모습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폴햄키즈’는 해피투게더 캠페인의 하나로 전국 도서산간 학교 어린이들에게 의류를 지원하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또한 캠페인 영상제작을 통해 그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과 학교를 소개하며 지역 상생의 의미도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로 소비자들과 착한 소비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폴햄키즈’는 다양한 분야의 의류 기부부터 유기견 보호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현재까지의 누적 기부금이 3,600만원 상당에 이르고 있다. 또한 임직원 참여 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 자립 준비 청소년 후원을 위한 폐원단 활용 ‘소잉나눔페스티벌’ 등 해마다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