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골프’가 후원하는 노승희가 시즌 2승을 달성하며 여자 골프 세계 랭킹 65위로 우뚝 올라섰다.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는 팀레노마 소속 노승희가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하며 시즌 2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K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 우승 후 석 달 만에 두 번째 우승이라는 값진 쾌거를 기록했다.

노승희는 ‘레노마골프’와 계약 후 생애 첫 우승에 이어 시즌 2승까지 연이은 승승장구 속에 좋은 케미를 빛내고 있다. 팀레노마 소속인 노승희의 활약은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함께 당시 착용한 제품에 대한 문의로도 이어졌다. 선수들이 착용한 여름 의류 같은 경우 덥고 습한 날씨에도 쾌적하게 라운딩할 수 있는 시원한 소재가 특징으로 노승희가 착용한 ‘카라 반팔 니트’를 비롯한 여름 제품들이 주목받기도 했다.

‘레노마골프’는 앞서 노승희의 생애 첫 우승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으로 여름 신상품을 할인하는 등 고객 맞춤형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에도 노승희의 시즌 2승 달성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9월 30일까지 축하 댓글을 남기는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외식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승희는 지난 2020년 KLPGA 투어로 데뷔해 올 시즌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공동 4위를 포함해 4차례 톱10을 거둔 이후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20일부터는 기도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사흘간 열리는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3승 도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