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진화한다.. 패션 스타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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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진화한다.. 패션 스타일로 변신

정우영 기자 0 2024.09.19

 

 

방수투습의 대명사로 불리는 고어가 스포츠 아웃도어를 넘어 다양한 패션 스타일로 진화하고 있다.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스트리트 브랜드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것.

 

특히 고어는 최근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부터 영국의 하우스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팔라스와 협업했다.

디스이즈네버댓은 고어와 협업을 통해 가을겨울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에서는 디스이즈네버댓만의 레트로 무드의 스트리트한 디자인과 고어텍스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접목한 자켓부터 모자와 같은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GORE-TEX 2L Cold Weather Jacket’은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방수, 투습, 방풍 기능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워시드 된 컬러와 로고 패치 등 빈티지한 무드의 디자인이 특징으로, 멋스러운 스트리트 무드를 연출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찬 바람을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도록 제품의 하단과 모자에 사이즈 조절 가능한 스트링이 적용되어 있으며, 소매에는 벨크로를 적용해 사이즈 조절에 용이하도록 했다.


 

 

함께 선보인 ‘GORE-TEX WINDSTOPPER Shaggy Check Shirt’는 집업 형태의 셔츠 제품임에도 고기능성 소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소재는 윈드스토퍼 바이 고어텍스 랩 소재를 적용했으며 찬 바람을 막아 보온에 효율적이고, 우수한 투습성을 기반으로 오랜 착용에도 쾌적하다. 빈티지한 컬러의 타탄체크 디자인이 적용되어 해당 제품 하나로 스타일리쉬한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영국의 스트리트 브랜드 팔라스와 디자인 하우스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협업한 제품은 반항적이면서 스타일리쉬한 컬렉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비비안 웨스트우드’ 1992 S/S Salon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였던 프린트가 특징이며 후드 재킷, 트랙 팬츠, 스커트 등 셋업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고어텍스 컬러프린트 자켓은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오랜 착용에도 땀이 차지 않으며 갑작스러운 비와 조우해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 멋스럽게 스타일링 가능하다. 제품내부의 심실링 테이프 부분에 브랜드 로고를 새긴 것이 특징이며 후드 및 제품 하단에 사이즈 조절 가능한 스트링을 적용해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제품 전면과 내부에 주머니를 적용해 수납력을 높였으며 가슴 부분에 브랜드 로고와 빨간색의 지퍼가 포인트로 화려하면서도 스트리트 한 무드를 표현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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