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다쿰’ 지드래곤 협업 프라이빗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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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다쿰’ 지드래곤 협업 프라이빗 파티

김지민 기자 0 2024.09.09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이 미국 가수 겸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가 설립한 글로벌 경매 플랫폼 주피터와 지드래곤의 협업 전시 ‘Nothing But A 'G' Thang: The Art & Archive of G-Dragon’를 앞두고 지난 4일 프라이빗 파티를 진행했다.

 

대림미술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라이빗 파티에는 퍼렐 윌리엄스를 비롯해 패션 디자이너이자 현 브랜드 겐조 아티스틱 디렉터 니고, 그래픽 아티스트 베르디, 카우스, 송중기, 고경표, 탈리다쿰 채문선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9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전시에서는 탈리다쿰주피터의 콜라보 제품과 더불어 지드래곤의 피스 마이너스 원 재킷,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PAF) 제품이 판매된다. 이 제품들은 한정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판매 종료된다.

 

이번 전시에서 탈리다쿰은 주피터 비건 가죽 가방, 멀티 밤 스틱, 밴드 키링, 립큐어 밤 2종 세트를 선보인다. 가방은 가장 손쉽게 자주 사용하는 형태로 탈리다쿰과 주피터가 공통으로 추구하는 문화 대중화에 대해 자주 생각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만들었다. 주피터를 상징하는 보라색 컬러로 디자인된 립큐어 밤 세트에는 주피터의 로고인 사자가 그려져 있다. 이 제품은 탈리다쿰 공식몰과 주피터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이번 전시는 문화 개척자로서 지드래곤의 유산을 기념하며 그의 커리어 전반에 걸쳐 수집한 희귀 패션, 현대 미술, 디자인 오브제 및 기념품을 공개한다.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작품과 아이템 경매는 10일까지 주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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