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With Love, Since 1837’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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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With Love, Since 1837’ 캠페인

김지민 기자 0 2024.09.04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19749월 티파니에 합류한 전설적인 디자이너 엘사 퍼레티의 50주년을 기념하여 엘사 퍼레티 컬렉션의 상징적인 본 커프 ‘With Love, Since 1837’ 캠페인을 선보인다.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그리고 사랑을 담은 ‘With Love, Since 1837’ 캠페인은 티파니의 윈도우 디자이너 진 무어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올해 초 처음 공개된 이 캠페인은 티파니의 가장 아이코닉한 주얼리 컬렉션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주며 진 무어의 독창적인 윈도우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극적인 비네트는 브랜드의 모든 주얼리 컬렉션을 연결하는 기반이자 장인정신의 유산을 표현한다.

 

이번 캠페인에 새로 등장한 본 커프는 엘사 퍼레티의 디자인 혁신성과 창의성을 상징한다.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본 커프는 현대적인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으며 파워풀한 여성미와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양쪽 손목에 맞게 각각 따로 디자인되어 착용자의 손목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평범함 속의 비범함을 보여주는 ‘With Love, Since 1837’ 캠페인은 진 무어의 독창적인 윈도우 디스플레이에서 영감을 받았다. 캠페인 이미지의 손이 위로 향한 제스처는 엘사 퍼레티가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의 상징적인 포즈를 오마주하였으며 검지에 위치한 무당벌레는 엘사 퍼레티의 가까운 친구이자 협업자였던 전설적인 사진작가 히로가 촬영했던 본 커프 광고에 대한 경의의 표식이다.

 

엘사 퍼레티의 주얼리와 오브제는 수십 년 동안 스타일과 아름다움을 대표해왔으며 본 커프는 그녀의 선구적인 비전을 정의하는 상징적인 디자인 중 하나이다. 관능적인 조각의 형태로 주얼리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본 커프는 주요 박물관에 영구 컬렉션으로 소장되어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엘사 퍼레티의 50주년을 기념하여 티파니2024년부터 2025년까지 그녀의 특별한 컬렉션을 공개하였으며 그녀의 디자인 중 가장 사랑받는 제품들을 독특한 젬스톤과 대담한 스케일로 재출시하였다. 유니크한 파베 다이아몬드 본 커프 또한 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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