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명품 시계브랜드 ‘제니스’가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신세계 센텀시티점 팝업 스토어에서는 올해 출시한 데피 익스트림 다이버와 데피 스카이라인 컬렉션의 신제품인 크로노그래프 모델을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1억6천만원 상당의 데피 제로 G와 데피 21 핑크 에디션 골드 다이아 제품 그리고 다양한 뚜르비옹 제품들도 선보인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데피 익스트림 다이버’ 컬렉션은 ‘제니스’만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긴 새로운 다이버 워치로 수심이 깊은 곳이나 물, 얼음, 안개와 같은 극한 조건의 상황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독특하고 정교하게 디자인되었다.

‘데피 스카이라인 크로노그래프’는 1970년대 초반부터 이어져온 데피 컬렉션 라인 속 엘 프리메로 크로노그래프의 오랜 전통을 이어가면서 이번 모델은 특히 기존의 스포티한 데피 익스트림의 DNA를 흡수하고 한층 현대적인 미학과 완벽한 비율로 완성되었다.

이 밖에도 ‘데피 제로 G’는 해양 크로노미터의 짐벌 시스템에서 영감을 받아 시계 위치와 상관없이 항상 중력의 영향을 상쇄하도록 디자인된 모델이며 ‘데피 21 핑크 에디션 골드 다이아’는 세계 최초 핑크 컬러 처리된 무브먼트와 로즈 골드의 베젤, 다양한 사이즈의 화이트 다이아몬드 288개가 완벽하게 세팅 되어 대담한 여성미를 자랑한다.

이번 제니스의 신세계 센텀시티점 팝업 스토어를 통해 시계 구매 시 브랜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운영되는 제니스의 팝업 스토어는 오는 9월 10일까지 1층 광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