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주니어 캐주얼웨어 ‘더영스터’의 팝업스토어를 대구신세계에 오픈했다.

에이션패션의 신규 브랜드 ‘더영스터’는 주니어를 타깃으로 스포티한 무드에 트렌디한 워딩 아트웍과 컬러로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지향한다. 2022년 ‘폴햄키즈’의 신규 라인으로 시작해 2023년은 전년 대비 2배 매출을 달성하며 주니어 시장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증명한 ‘더영스터’는 2024년 3월 단독 브랜드로서의 첫 론칭을 알렸다.

새롭게 오픈한 대구신세계 팝업스토어는 핫썸머 시즌을 위한 에슬레져룩과 래쉬가드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에슬레져룩과 래쉬가드는 브랜드 특유의 스트릿 무드로 트렌디한 감성은 물론 기능성 소재로 활동성을 높였으며 장시간 액티브한 물놀이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도록 했다.

또한 일상에서 입기 좋은 데일리 라이프 컬렉션은 신축성과 촉감이 뛰어난 소재 개발로 차별화를 두었으며 감각적인 컬러 팔레트와 로고 그래픽으로 주니어는 물론 고학년까지 선호하는 다양한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더영스터’는 2024년 3월 신세계 센텀시티점 팝업을 시작으로 4월 롯데 수원점 등 2곳을 오픈하고 각각 월평균 매출 7천만원을 달성하는 등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에도 박차를 가해 주요 백화점 10곳에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2024년은 매출외형 확대와 더불어 주니어는 물론 키즈까지 아우르는 메가 브랜드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영스터’는 대구신세계 팝업 오픈을 기념해 7월 한달간 브랜드데이 전품목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